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갤럭시 S21/논란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부실한 방열설계와 AP의 낮은 성능 유지력, 과도한 기기별 편차 ===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PermissibleSleepySourWeight, 합의사항1=해당 내용으)] 전반적으로 전작에[* Snapdragon 865를 탑재한 국내판 S20시리즈를 지칭한다.] 비해 기기의 발열량이 대폭 증가하였으며, [[쓰로틀링|이로 인해 성능 유지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벤치마크, 게임 등의 고사양 작업 실행 시 히트파이프를 탑재했던 [[갤럭시 S20]]에 비해 지속 성능이 현저히 떨어지며, 기기의 온도 역시 더 높게 측정된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도 있었으나, 출시가 지나고 한참 지난 상황에서도 문제가 나아질 기미가 없는 것으로 보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개선을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것이 정설이다. 이의 전조 현상으로 S21 시리즈 공개 전 출시됐던 스냅드래곤 888을 탑재한 중국 제조사들의 스마트폰들이 이와 동일한 문제를 더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내고 있었다. 엑시노스 2100은 CPU에서 스냅드래곤 888과 동일 아키텍처를 갖고 있고 동일한 공정에서 제작되기 때문에 같은 문제점을 보일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고, 이는 사실로 드러났다. 또한 양산품이라고는 가히 믿기 힘들 정도로 기기별 편차가 심하여, 소위 말하는 '뽑기'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멀티코어 점수가 스냅드래곤865와 거의 비슷한 수준인 3000점대인 기기들이 있는가 하면, iPhone 12의 A14 Bionic 수준인 [[https://browser.geekbench.com/v5/cpu/6162715|4000점을 넘어서는]] 기기도 간간히 보인다. '''동일 제품이라고 판매하는 기기들이 뽑기에 따라서 온전히 한세대급의 성능차이가 나는 것이다.''' 각종 리뷰어들이 진행한 리뷰에도 이런 경향은 여실히 드러나서, 리뷰어별로 스냅드래곤888과 엑시노스의 2100의 우위가 엎지락 뒤치락 하고, 여러 리뷰어들이 사용한 엑시노스2100 기기들끼리도 온도나 성능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https://gigglehd.com/gg/index.php?_filter=search&mid=mobile&search_keyword=S21U&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9233642|#]] [[https://youtu.be/aZv9mh1jq2s?t=335|#]] [[https://youtu.be/rsLJLk3nx8k|#]][* 다만 해당 벤치마크의 온도표시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벤치마크 성능차이는 맞지만, 온도는 무시하자.]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다. 언더케이지는 해당 원인으로 Cortex-X1의 문제도 있지만 스냅드래곤 865와 비슷한 전력 효율로[* 엑시노스2100/스냅드래곤888에 사용된 삼성전자의 5LPE 공정은 스냅드래곤 865를 제조한 TSMC의 N7P와 동급의 밀도를 가지고 있다.] 성능을 높여서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다는 추측을 내놓았다. 즉, 아키텍처의 목표 성능에 비해 공정상의 한계가 있어 발생한 문제라는 것. 아난드텍 역시 비슷한 논조의 평을 내었다.[[https://www.anandtech.com/show/16463/snapdragon-888-vs-exynos-2100-galaxy-s21-ultra/6|#]] 다만 Apple의 A14 Bionic도 비슷한 문제가 존재하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최대 성능은 전작에 비해 확연히 높으나 발열로 인해 성능 지속력은 전작보다 크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Cortex-X1의 문제가 더 크다는 주장 역시 신빙성이 있다. Cortex-X는 Cortex-A보다 고전력/고성능을(즉, 발열량이 더 많은) 추구하는 아키텍처인데, 이러한 아키텍처의 반도체가 종전과 발열 제어력이 비슷한 수준의 스마트폰 섀시에 들어가서 그럴 것이라는 추측. A14 Bionic에 사용된 Firestorm 아키텍처는 iPhone/iPad에만 사용되었던 종전의 Apple Silicon 아키텍처와는 다르게 고성능 Mac에서의 사용까지 염두에 두고 개발된 아키텍처인데, Cortex-X1 아키텍처 역시 서버용 컴퓨터를 염두에 두고 개발된 부분이 있다. 범용성과 최대성능을 더 챙기는 것을 목표로 했다는 공통점을 가진 양측의 아키텍처가 동세대의 스마트폰에서 정도만 다르지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는 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닐 것이다.[* 실제로 비슷한 기술 수준 하에서 프로세서의 고성능, 저전력, 범용성은 전통적인 트릴레마 관계이다.]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센터에서는 갤럭시 S21에서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no=3661534|게임과 멀티 윈도우를 쓰는것이 좋지 못하다고 하고,]]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no=3661616&cno=36240361|52도 넘어가 가져갔더니 아파트 도어 앱을 탓하거나,]] [[https://r1.community.samsung.com/t5/갤럭시-s/s21-발열로-서비스-센터-다녀왔어요/m-p/9027843|서비스 기사가 40도 넘는 폰을 아기 손에 쥐어 줘도 된다는 망언을 시전하는 등,]] 이러한 문제들을 전혀 인정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다 결국 2021년 6월 17일자 업데이트 항목중에 단말 발열 개선을 넣음으로써, 갤럭시 S21 시리즈의 발열을 인정한듯한 모습을 이제서야 보였다. 업데이트 후 성능의 하락 없이 발열이 상당히 개선된 모습을 보였으나, 최대성능이나 성능 유지력 자체는 전혀 달라지지 않았으므로 문제의 완전한 해결은 아니다. 갤럭시 언팩 2022에서 다음작인 S22 광고에서 발열을 잡겠다고 말할 정도로 삼성 측에서도 S21 발열 문제를 인정했다[[https://zdnet.co.kr/view/?no=20220210023607|#]] 그런데 이번엔 [[삼성 갤럭시 GOS 성능 조작 사건|발열을 잡은 방식이 GOS를 통한 성능 강제 제한이라는 또 다른 논란이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